전국노래자랑에 일본 아이돌 유명 여자아이돌 가수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KBS 1TV ‘추석특집- 전국 지구촌 노래자랑’에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 출신인 이와타 유키(33)가 출연했다.



이와타 유키는 일본의 인기 걸그룹 출신이며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까지 활동한 ‘SND48’의 1기 언더멤버 출신으로 데뷔 후 2개월 만에 건강 문제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는 박효신의 리메이크곡인 ‘눈의 꽃’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출중한 미모와 몸매로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다. 유키가 활동했던 ‘SND48’은 일본의 절대 걸 그룹 ‘AKB48’을 키운 아키모토 야스시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포스를 느낄 수 있었음”,”노래실력이 보통이 아니더라니”,”아이돌 가수가 전국노래자랑 이라니”,”몸매가 아이돌 몸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