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오른 손 건초염 "악재 겹칠수록 좋은 일 생겨" 긍정의 힘
연예 2011/04/28 12: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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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장재인이 건초염에 걸려 팬들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7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른손 건초염! 그치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며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피아니스트처럼 건초에 마찰이 심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잘 걸리는 병.



사진 속 장재인은 한 손에 압박붕대를 감고 피아노를 쳤고 다른 사진에는 자신의 팔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이전보다 한층 날씬해진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아요~” “아파서 그런가 살도 빠졌네” “액댐했다 생각해요”라고 응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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