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심은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질투심 작렬!
연예 2011/04/28 09:50 입력

배우 유호정이 심은하를 질투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호정은 히트작 ‘청춘의 덫’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처음엔 심은하가 맡은 윤희역이 욕심이 났었다.”고 말을 시작했다.
유호정은 “심은하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며 “어떻게 저렇게 잘 할까 싶을 정도였다. 얄밉도록 잘해서 배우고 싶었다.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났다. 나는 100번을 봐도 못하는데 과연 100번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유호정은 “처음에는 내게 안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아 불편했지만 김수현 선생님이시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며‘청춘의 덫’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호정은 히트작 ‘청춘의 덫’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처음엔 심은하가 맡은 윤희역이 욕심이 났었다.”고 말을 시작했다.
유호정은 “심은하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며 “어떻게 저렇게 잘 할까 싶을 정도였다. 얄밉도록 잘해서 배우고 싶었다.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났다. 나는 100번을 봐도 못하는데 과연 100번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유호정은 “처음에는 내게 안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아 불편했지만 김수현 선생님이시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며‘청춘의 덫’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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