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성형 전 못 생겼던 때 서인영 쳐다도 안봐" 깜짝 고백
연예 2011/03/31 15:49 입력 | 2011/03/31 15: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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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성형 전 서인영 백댄서로 활동으로 했던 사진이 공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 참여.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성형 전 서인영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사진을 보며 "성형 전 못생겼던 때다. 같은 멤버인 형식도 몰라봤었다"며 "인영 선배님과 '슈퍼스타' 안무 중 하나인 털기 춤 파트너로 한 무대에 섰었는데 춤을 추는 동안 나를 쳐다도 안보더라"고 털어놨다.



또 멤버들은 "광희가 지금처럼 주목 받기 전에는 팀 내 잘생긴 멤버들이 CF·드라마 등의 섭외 미팅이 들어오면 질투가 나서 밤새 울고 화를 냈다"며 "그래서 멤버들은 광희를 밤새 달래다 결국엔 잠도 한 숨 못 자고 미팅을 하러 가곤 했다"고 전했다.



광희는 "질투심 때문에 잘생긴 멤버들의 옷에 야쿠르트를 뿌리는 등 만행을 저질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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