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치타, 랩·노래 선보인다…25일 새 싱글 발표
연예 2016/10/20 16:00 입력

100%x200

래퍼 치타, 보컬리스트 변신? 신곡서 랩+노래 선보인다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10개월 만에 기습 컴백…25일 0시 공개

[디오데오 뉴스] ‘걸 크러쉬’의 대표 아이콘 래퍼 치타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래퍼 치타가 20일 0시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신곡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지난해 12월 ‘스타워즈(Star Wars)’ 이후 10개월 만이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감각 있는 가사와 거침없이 쏟아내는 랩, 무대 장악력으로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떠오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치타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멘토로서의 역할은 물론 ‘센언니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뷰티 광고계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나랏말싸미로 출연해 중저음에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노래실력까지 인정받은 치타가 이번 신곡에서 랩은 물론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편, 치타의 신곡은 오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