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팔에 하회탈-한글 문신새겨 한국사랑 입증 '눈길'
연예 2014/03/26 16:06 입력

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디오데오 뉴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팔에 하회탈 그림과 한글 ‘비버’를 문신으로 새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한국 (I love Kor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오른팔에 가득 새긴 문신들이 담겨 있다. 특히 그중 웃고 있는 표정의 하회탈과 그 밑에 한글로 ‘비버’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앞서 과거 저스틴 비버는 한국 팬들에게 하회탈을 선물 받은 바 있다.
또 저스틴 비버는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의 능력을 칭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버라고 새기다니 귀엽네”, “하회탈 문신까지 했네. 한국 팬들에게 감동 많이 받았나?”, “외국인들이 볼 때는 한글도 신기한 문자 같겠지?”, “서양 김종민 형, 더욱 친숙하게 느껴진다”, “신기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한국 (I love Kor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오른팔에 가득 새긴 문신들이 담겨 있다. 특히 그중 웃고 있는 표정의 하회탈과 그 밑에 한글로 ‘비버’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앞서 과거 저스틴 비버는 한국 팬들에게 하회탈을 선물 받은 바 있다.
또 저스틴 비버는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의 능력을 칭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버라고 새기다니 귀엽네”, “하회탈 문신까지 했네. 한국 팬들에게 감동 많이 받았나?”, “외국인들이 볼 때는 한글도 신기한 문자 같겠지?”, “서양 김종민 형, 더욱 친숙하게 느껴진다”, “신기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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