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속옷 논란…"레이스 달려서 오해를..." 해명!
연예 2011/03/24 11:22 입력 | 2011/03/24 11:44 수정


걸그룹 '걸스데이'가 속옷 노출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걸스데이 방송용 무대의상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직접 자체 제작한 교복패션의 무대의상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데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속옷으로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16일 컴백을 앞둔 쇼케이스 무대부터 일부 블로그나 트위터, 미투데이 사용자들에 의해 안무중 속옷이 노출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대해 관계자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앞으로 주의 또는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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