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 4G, '최고 제품상' 수상!
IT/과학 2011/03/24 10:14 입력 | 2011/03/24 10:15 수정

삼성전자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 2011’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CTIA 2011를 주관하고 있는 美 셀룰러통신산업협회(CTIA)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4G'를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으로 선정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미국 4대 이동통신회사 중 하나인 T모바일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 4G는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탑재에 4인치 슈퍼 아몰레드, 500만 화소 카메라,VGA급 전면카메라, 1GHz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첨단 기능이 탑재 됐다.
특히, HSPA+(High Speed Packet Access+) 21Mbps를 초고속 데이터 속도를 지원해 초당 최대 2.6MB 속도로 700MB 영화를 단 5분만에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에서만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위상을 높인 갤럭시S가 수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동시에 최대 5명까지 LTE 통신망 이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4G LTE 모바일 핫스팟'도 액세서리 부분에서 3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 외에 삼성전자는 이번 CTIA에서 하기와 같은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CTIA 2011를 주관하고 있는 美 셀룰러통신산업협회(CTIA)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4G'를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으로 선정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미국 4대 이동통신회사 중 하나인 T모바일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 4G는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탑재에 4인치 슈퍼 아몰레드, 500만 화소 카메라,VGA급 전면카메라, 1GHz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첨단 기능이 탑재 됐다.
특히, HSPA+(High Speed Packet Access+) 21Mbps를 초고속 데이터 속도를 지원해 초당 최대 2.6MB 속도로 700MB 영화를 단 5분만에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에서만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위상을 높인 갤럭시S가 수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동시에 최대 5명까지 LTE 통신망 이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4G LTE 모바일 핫스팟'도 액세서리 부분에서 3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 외에 삼성전자는 이번 CTIA에서 하기와 같은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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