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김보성, 선그라스 쓰고 다니는 이유는? "시각장애 6급"
연예 2011/03/23 13:44 입력 | 2011/03/23 1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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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 김보성이 항상 선그라스를 쓰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보성은 “나는 현재 시각 장애 6급이다.”라며 “실제로 13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이 실명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때 방송에서 오바하다 쌍절곤으로 실명된 반대쪽 눈을 가격했다”며 “나머지 한쪽 눈을 다치면 가족에 대한 의리가 아니다.”라고 멋진 의리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 줄 몰랐다..” “왜 이렇게 선그라스를 쓰고 다니나 했더니... 그런 아픔이..” “안다친 한쪽눈도 다치지 않게 하세요” 라고 응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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