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뽀로로 공연중 무대 난입하는 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 뽀로로 탈을 쓴 사람이 있고, 밑에서 뽀로로를 보던 한 어린 아기가 어른 무릎정도 되는 단상을 올라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얼마나 팬이었으면....” “어린아이들이 연예인은 몰라도 뽀로로는 다 앎” “우리 조카도 뽀로로 하면 너무 좋아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뽀로로는 3D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작품으로는 처음 유럽 공중파 TV에 방영돼 프랑스에서는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