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2일' 멤버들과 첫 촬영 인증샷 공개
연예 2011/03/04 17:03 입력 | 2011/03/05 14: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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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2일'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엄태웅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엄태웅과 함께한 '1박2일' 방송분은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제작진은 4일 엄태웅이 지난달 25~26일 강원도 인근에서 강호동·이수근·은지원·김종민·이승기 등과 촬영을 하다 찍은 사진을 4일 공개했다.



엄태웅은 이수근의 허리 위에 누워 다른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사진을 찍는가 하면 강호동과 이승기 사이에서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태웅은 '1박2일' 첫 촬영에서 겨울 바다 입수에 이어 야외 취침까지 하는등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는 후문.



'1박2일' 한 관계자는 "엄태웅이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전반적으로 즐거워했다"고 녹화 후일담을 전했다. 강호동·이수근·이승기 등과 엄태웅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기존 멤버들이 엄태웅을 정말 반겨줬다"는 말도 했다.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엄태웅의 '1박2일' 입성기는 오늘 6일 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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