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미용사 탄생! 경기 안성의 이인화양...10세 언니도 미용사!
경제 2010/12/30 11:05 입력 | 2010/12/30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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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8살 미용사가 탄생해 화제다.



경기 안성시 중리동에 사는 이인화 양(8세.안성초교 2년)은 지난달 11일 충남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 미용사(일반) 시험에 응시, 당당히 자격증을 거머쥐었다. 이 양은 8살로, 인화 양의 언니 인주양(10.안성초교 4년)이 세웠던 국내 최연소 미용사 기록을 갈아치웠다.



참고로 언니 이인주양은 올해 2월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최연소 미용사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두 자매의 어머니 또한 현직 미용사로 알려져 세모녀가 같은 미용사의 길을 걷게 돼 더욱 화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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