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며느리’ 정지민 합류, 시아버지와 세기의 팔씨름 대결 예고
연예 2022/12/15 19:30 입력 | 2022/12/15 2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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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시어머니와 눈물 보인 사연? ‘힐링의 단풍캠프’

[디오데오 뉴스] 정지민이 새로운 '개며느리'로 합류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5회 예고에는 새로운 개며느리 정지민이 합류했다.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가수 부부인 정지민, 공휘 부부. 정지민은 '프로 집순이' 시어머니를 집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나선다. 시어머니와 오랜만의 나들이에 신난 정지민과 시아버지는 사돈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함께 춘천으로 향한다.

정지민은 '귀가 본능'을 보이는 시어머니를 붙잡기 위한 묘책으로 용돈을 건 '양가 팔씨름 대결'을 제안한다. 왕년의 테니스 선수 친정 아버지와 근수저 며느리의 특훈을 받은 시아버지 중 용돈을 차지할 사람은 누구인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지민은 시아버지와 팔씨름 대결을 펼칠 의외의 인물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정지민과 더불어 또 다른 '개며느리' 이수지, 김경아의 활약도 예고됐다. 이수지는 홈쇼핑 모델이 되고 싶은 시어머니를 위해 매니저를 자처한다. '이수지니'로 변신한 이수지는 시어머니를 '장원영 도플갱어'로 변신 시키기 위해 나서고, 홈쇼핑 모델 학원에 함께 하는 등 시어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 나선다.

이어 김경아는 시어머니와 권 씨 남자들을 따돌리고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캠프장에 도착한다. 김경아는 시어머니를 위해 직접 나서지만 어딘가 2%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 이에 시어머니는 그를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이어 두 사람은 불멍과 함께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개며느리'들의 새로운 이야기는 5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 사진 = 티캐스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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