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no팀, 발레복 입고 '가요광장' 출연해 '폭소'
연예 2011/03/04 15:40 입력 | 2011/03/04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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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하 개콘)’ 의 화제의 팀 ‘발레리NO’팀이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발레리NO’팀 박성광, 정태호, 양선일, 이승윤이 4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발레리노 복장을 그대로 입은채 출연해 폭소케 했다.



네 사람은 라쌍의 ‘발레리노’를 불렀다. 특히,‘발레리NO’은 의자와 책등으로 중요부위를 가리며 노래를 불러 마치 개콘의 ‘발레리NO’ 무대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선곡이유에 대해서는 “나는야 발레리노. 네 앞에서 춤을 추지. 너는 얼굴이 빨개져 부끄러워하지”라는 가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웃긴다. 어떻게 라디오에 저 복장으로 나오나?” “발레리노 완전 팬인데.. 이렇게 라디오에서 보다니 즐겁다” “아 배꼽빠지는 줄! 흥해라 발레리노”라고 응원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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