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박명수, 이젠 '따도효'로 변신! "내면에 저런 따뜻한 면이?"
연예 2011/03/04 13: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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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박명수가 ‘따도효(따뜻한 도시 효자)’로 변신했다.



김태호 PD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화 후 아홉시 반 무렵, 추위에 움추린 몸을 녹이자며 점심 겸 저녁으로 부대찌개 집에 가던 길이었다. 갑자기 민서 아버지가 계단을 뛰어내려가더니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부축해 올라오신다. 이런 따도효(따뜻한 도시 효자)"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할머리를 직접 부축하며 계단을 올라가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박명수~” “역시 버럭하는 내면에 저런 따뜻한 면이 있을 줄 알았다”라고 칭찬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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