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분유서 식중독 균 검출, "믿고 먹일게 없다" 파장 예상
경제 2011/03/04 11:05 입력
매일유업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 파장이 예상된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4일 조제분유에 대한 정기 수거검사 과정에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 제품에서 검출돼서는 안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나왔다고 밝히고 행정당국이 긴급회수에 나섰다
균이 검출된 제품은 지난달 6일 생산된 것으로 총 4만9천774캔 가운데 1만2천60캔은 제조사에서 보관 중이며 3만7천714캔이 시중에 유통됐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분유를 먹이고 있는 아기 엄마들은 "대체 믿고 먹일게 없다.", "빨리 회수 조치 취재달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4일 조제분유에 대한 정기 수거검사 과정에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 제품에서 검출돼서는 안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나왔다고 밝히고 행정당국이 긴급회수에 나섰다
균이 검출된 제품은 지난달 6일 생산된 것으로 총 4만9천774캔 가운데 1만2천60캔은 제조사에서 보관 중이며 3만7천714캔이 시중에 유통됐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분유를 먹이고 있는 아기 엄마들은 "대체 믿고 먹일게 없다.", "빨리 회수 조치 취재달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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