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종결자 '송지효', 강력반에서는 살짝 예의 갖춰…
연예 2011/03/02 21:10 입력 | 2011/03/02 2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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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오후 2시 서울 가든 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계홍 감독을 비롯한 배우 송일국, 이종혁, 성지루, 송지효, 박선영, 이준 등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민낯 종결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혹시 극 중 민낯씬이 있나?"라고 송지효에게 질문하자 그녀는 "드라마를 오랜만에 하기 때문에 민낯은 예의가 아닌것 같다"며 "살짝 예의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민낯이 마음에 드는가?"라고 질문하자 "그냥 제 얼굴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 특별히 좋다, 나쁘다 보다가는 그냥 만족하고 있는것 같다"고 덧붙혔다.



한편, 드라마 '강력반'은 오는 7일(월)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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