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송지효·박선영, 남자 배우 4인에게 삐쳐… 무슨일?!
연예 2011/03/02 21:01 입력 | 2011/03/02 2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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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오후 2시 서울 가든 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계홍 감독을 비롯한 배우 송일국, 이종혁, 성지루, 송지효, 박선영, 이준 등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되었던 포토타임 중 재미난 그림이 펼쳐졌다. 강력반 남자배우 4인을 찍기위해 여배우 2인(송지효,박선영)을 단상 아래로 안내하지 않고 단상 우측에 대기 시켰던것.



사진을 보면 여배우들만 제외하고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마치 삐쳐있는것 처럼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효씨..선영씨..귀엽다", "정말 삐치고 있는것 같다", "재미있는 장면이다 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강력반'은 오는 7일(월)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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