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남친에게 5억 슈퍼카 선물 받아 "스케일부터 달라!"
연예 2011/02/18 18:06 입력 | 2011/02/25 11:29 수정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고가의 수퍼카를 선물받았다.
17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자친구가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생일선물을 줬다. 그는 지적이고 귀엽고 놀라워!"라며 자신이 선물 받은 자동차의 설명이 되어있는 사이트를 링크시켰다.
30번째 생일을 맞은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남자친구 사이 웨이츠(35)와 2010년 중순에 만나 열애 중이다.
선물받은 차량은 지난해 12월 첫 출고된 렉서스 LFA로 전 세계에 500대 한정으로만 판매됐다. 이 차의 가격은 약 38만달러, 한화 5억 정도다.
이어 핑크색 벤틀리 등 고급 차량 수십대를 보유하고 있는 힐튼은 “평소 좋아하지 않는 색상이라서 깜짝 놀랐지만 이건 남자친구의 장난이었다. 실제 선물은 예쁜 진주색”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드은 “염장트윗이다” “아...장난 아니다. 5억차......” “차도 많은데 또 받고 좋을까? 그래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자친구가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생일선물을 줬다. 그는 지적이고 귀엽고 놀라워!"라며 자신이 선물 받은 자동차의 설명이 되어있는 사이트를 링크시켰다.
30번째 생일을 맞은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남자친구 사이 웨이츠(35)와 2010년 중순에 만나 열애 중이다.
선물받은 차량은 지난해 12월 첫 출고된 렉서스 LFA로 전 세계에 500대 한정으로만 판매됐다. 이 차의 가격은 약 38만달러, 한화 5억 정도다.
이어 핑크색 벤틀리 등 고급 차량 수십대를 보유하고 있는 힐튼은 “평소 좋아하지 않는 색상이라서 깜짝 놀랐지만 이건 남자친구의 장난이었다. 실제 선물은 예쁜 진주색”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드은 “염장트윗이다” “아...장난 아니다. 5억차......” “차도 많은데 또 받고 좋을까? 그래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