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명품구두만 수두룩! 드레스룸 공개에 경악
연예 2011/02/18 17:30 입력 | 2011/02/18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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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김예진이 그동안 모은 명품구두가 방송에 공개되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에서는 연 매출 50억을 올리는 쇼핑몰 CEO로 승승장구 한 김예진의 드레스룸을 공개된다.



명품구두 구매 비용만 억대라는 그는 '슈즈홀릭' 답게 한쪽 벽면을 구두로 채웠다. 구두는 모두 마놀로 블로닉, 루이비통, 펜디, 디올 등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제작진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으로 출장 간 김예진의 셀프 카메라도 공개된다. 그는 "고등학생 때 쇼핑몰을 시작해 '4억 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었지만 어느덧 27살이 됐다"며 "소녀를 벗어나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예진의 스타일 변신은 20일 오후 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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