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훌륭한 스승아래 훌륭한 제자 나올까? 시청자 기대감 ↑
연예 2011/02/18 15:41 입력 | 2011/02/18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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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마지막 관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월 18일 방송될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에서는 위대한 캠프 최종라운드에 오른 34인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멘토스쿨을 가기 위한 최종 미션은 바로 자신의 스타일 찾기. 2인 1조로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고 그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미션이다.



이 오디션의 특징은 멘토가 직접 자기 제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약 한명의 제자를 두고 다수의 멘토가 지목할 경우엔 제자가 스승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누가 스승과 제자가 될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캠프 최종 라운드’에 참가한 17팀은 각자 자기 색깔을 뽐내며 멘토들도 놀랄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름만 들어도 주목받는 ‘마산 1급수’ 김혜리와 ‘노래하는 모나리자’ 이태권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의 코니 탤벗 김정인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 1976년에 발표된 아바의 '댄싱 퀸'을 불러 촬영장에 있는 멘토, 참가자 모두에게 박수를 받으며 세월도 뛰어넘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이어 일본에서 온 권리세는 댄스곡 'Bad Girl Good Girl'에 도전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위대한 캠프의 히어로 황지환은 같은 반 친구 수지가 속한 걸그룹 missA 노래에 도전했다. 황지환은 "친구 수지의 노래인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방송 이후 숱한 화제를 낳고있는 '위대한탄생' 멘토스쿨은 2월 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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