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붕킥' 첫 방송 보고 '깜놀!' 목소리 콤플렉스 때문에..
연예 2011/02/18 11:55 입력 | 2011/02/18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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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첫방송때 자신의 목소리 때문에 충격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유인나는 "'지붕 뚫고 하이킥' 첫 방송 때 목소리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얇고 높은 맑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유인나는 "첫 방송을 보며 내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며 "'내 목소리가 특이하구나'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거 유인나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유인나는 "목소리가 원래 좀 앳되고 특이하다"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냐'며 내 목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 때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한바 있다.
이어 유인나는 "그런데 이 목소리 덕에 '지붕뚫고 하이킥' 오디션에서 합격할 수 있었다"며 "오디션에서 독특한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여 감독님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피처링을 맡아 가수에 도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유인나는 "'지붕 뚫고 하이킥' 첫 방송 때 목소리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얇고 높은 맑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유인나는 "첫 방송을 보며 내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며 "'내 목소리가 특이하구나'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거 유인나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유인나는 "목소리가 원래 좀 앳되고 특이하다"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냐'며 내 목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 때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한바 있다.
이어 유인나는 "그런데 이 목소리 덕에 '지붕뚫고 하이킥' 오디션에서 합격할 수 있었다"며 "오디션에서 독특한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여 감독님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피처링을 맡아 가수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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