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우리 별거해요" 충격고백
연예 2011/02/18 11:17 입력 | 2011/02/18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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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가 홍콩에서의 힘든생활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남편과의 별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하유미는 "남편과 별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유미는 “예전에 한 기자분이 나에게 ‘혹시 별거를 하시나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영자가 “홍콩과 한국에서 따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충분히 그런 오해가 생길 수 있죠”라고 말하자 하유미는 “맞아요, 우리 별거해요”라고 고백한것.
“별거라는게 그냥 서로 다른 집에 거(居)하는 것”이라고 말한 하유미는 “그 말이 맞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흔히들 생각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 생활비도 꼬박꼬박 들어온다”고 전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유미는 홍콩에서의 힘든 생활로 ‘공황장애’를 겪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한국에 다시 돌아온 후 바쁘게 일을 하다보니 아직까지 눌러앉아 있지만 남편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홍콩으로 오라고 하면 갈 것이다”고 말해 부부사이에 이상기류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하유미는 "남편과 별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유미는 “예전에 한 기자분이 나에게 ‘혹시 별거를 하시나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영자가 “홍콩과 한국에서 따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충분히 그런 오해가 생길 수 있죠”라고 말하자 하유미는 “맞아요, 우리 별거해요”라고 고백한것.
“별거라는게 그냥 서로 다른 집에 거(居)하는 것”이라고 말한 하유미는 “그 말이 맞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흔히들 생각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 생활비도 꼬박꼬박 들어온다”고 전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유미는 홍콩에서의 힘든 생활로 ‘공황장애’를 겪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한국에 다시 돌아온 후 바쁘게 일을 하다보니 아직까지 눌러앉아 있지만 남편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홍콩으로 오라고 하면 갈 것이다”고 말해 부부사이에 이상기류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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