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파이터로 유명세를 탄 서두원과 함께 ‘오빠가 미안하다’라는 발라드곡으로 투페이스라는 그룹 할동을 하던 노기태가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현재 서두원은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가수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고, 노기태는 활동을 계속 하기위해 다른 가수들과 함께 듀엣을 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에서는 애절한 보이스를 가진 실력파 중고신인 노기태와 절친 H-유진과 함께 ‘못된남자’를 발표하여 앞으로 각종 가요프로그램과 예능헤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H-유진과 노기태는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오래 전부터 함께 음악활동을 꿈꿔왔다고 했다.



이번이 노기태의 두 번째 싱글앨범인 “못된 남자”는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H-유진의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보여주는 곡으로 벌써부터 네티즌의 관심을 사고 있다.



노기태의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네티즌 여러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싱글앨범 활동은 다양한 가요프로그램 및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