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의 아버지가 한승연 아버지의 일본 인터뷰에 대해 해명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승연의 아버지가 일본 방송에서 지칭한 '리더'는 박규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승연의 아버지는 지난 15일 일본 의 모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저렇게 제안을 해서 어떻게 시정을 해보자 해야 하는데 리더가 거기서 좀 책임감 없게 하나보다"며 "소통이 잘 안돼 오늘날 이런 일이 빚어지게 된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네티즌 사이에서 리더가 규리를 말하는 것인지 대표를 말하는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강지영 아버지나 나서 해명하게 된것.



강지영의 아버지는 "박규리가 아닌 소속사 대표를 리더라고 지칭한 것이다"며 "승연이 아빠가 고개를 숙이고 힘이 빠져서 말을 못하더라"고 했다.



한편 강지영의 아버지는 "카라 3인의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