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진혜림, '신방누드?' 중요부위 노출 사진 유출! '진실공방'
연예 2011/02/18 09:59 입력 | 2011/02/18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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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홍콩 톱스타 진혜림(陈慧琳,천후이린)의 중요부위 노출 사진이 유출되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화권 인터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진혜림 신방누드’라는 제목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진혜림이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중요부위를 노출하고 있는 사진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합성이다.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등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진의 주인공은 진혜림이 맞다!”등의 의견을 내세우며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진혜림의 소속사는 “합성된 사진이 분명하다”라며 “이것은 명백한 명예훼손 행위며 강력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4년 데뷔한 진혜림은 한국에서도 ‘천녀유혼’, ‘무간도’,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2008년 재벌 2세인 남자친구 류젠하오(刘建浩)와 1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2009년 7월 아들을 출산했다. 올해 초에는 쌍둥이를 임신해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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