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버지 '리더' 논란 해명, "책임감 없는 리더는 규리가 아닌 쇼속사대표"
연예 2011/02/18 09:47 입력 | 2011/02/18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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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막내 강지영의 아버지가 한승연 아버지의 일본 인터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한승연의 아버지 한종칠씨는 지난 15일 일본 후지 TV '슈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와의 분쟁문제에 "박규리가 책임감 없게 하는 것 같다"며 "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리더로서 박규리의 자질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에게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은바가 있고 이것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에 대해 강지영父는 2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승연의 아버지가 일본 방송에서 지칭한 '리더'는 박규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한승연 아버지가 말한 '리더'는 박규리가 아닌 소속사 대표를 지칭한 것이다"며 "승연이 아빠가 고개를 숙이고 힘이 빠져서 말을 못하더라"고 했으며 또한 "카라 3인의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 3인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DSP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먼저 한승연의 아버지 한종칠씨는 지난 15일 일본 후지 TV '슈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와의 분쟁문제에 "박규리가 책임감 없게 하는 것 같다"며 "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리더로서 박규리의 자질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에게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은바가 있고 이것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에 대해 강지영父는 2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승연의 아버지가 일본 방송에서 지칭한 '리더'는 박규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한승연 아버지가 말한 '리더'는 박규리가 아닌 소속사 대표를 지칭한 것이다"며 "승연이 아빠가 고개를 숙이고 힘이 빠져서 말을 못하더라"고 했으며 또한 "카라 3인의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 3인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DSP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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