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나운서, 낯뜨거운 '바나나먹기'에 열도 화들짝!
경제 2011/02/17 18:03 입력 | 2011/02/25 12:10 수정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좌), 쿠보 준코
일본 아이돌 출신의 유명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28.平井理央)의 바나나먹는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히라이 리오는 지난 13일 방송된 후지TV의 예능 프로그램 ‘우치쿠루!?’(ウチくる)에서 아나운서이자 MC인 쿠보 준코와‘바나나 빨리 먹기’ 시합에서 선정성이 짙은 상황을 연출에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일본 유명 커뮤니티 투채널(2ch) 게시판에도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 바나나 빨리 먹기 시합 너무 야해’란 코멘트와 함께 해당 화면의 캡처 사진이 대거 올라왔고, 삽시간에 선정성 논란에 대한 댓글이 이어지면서 사진이 급속히 퍼져 나갔다.
이는 히라이 리오는 당시 방송에서 보통 사람들이 먹듯이 바나나를 한 움큼씩 베어 먹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유사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사고 있는 것.
방송 직후 일본 네티즌들은 “의도적인 행동이었다.”, “아나운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했다.”는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히라이 리오는 학창 시절 모델로 데뷔해 일본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오하스타’, 드라마 ‘동물병원 선생님’ 등에 출연했으며, 섹시 컨셉의 화보도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후 2005년 후지TV 아나운서로 입사,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 진행 등을 맡아왔다.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히라이 리오는 지난 13일 방송된 후지TV의 예능 프로그램 ‘우치쿠루!?’(ウチくる)에서 아나운서이자 MC인 쿠보 준코와‘바나나 빨리 먹기’ 시합에서 선정성이 짙은 상황을 연출에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일본 유명 커뮤니티 투채널(2ch) 게시판에도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 바나나 빨리 먹기 시합 너무 야해’란 코멘트와 함께 해당 화면의 캡처 사진이 대거 올라왔고, 삽시간에 선정성 논란에 대한 댓글이 이어지면서 사진이 급속히 퍼져 나갔다.
이는 히라이 리오는 당시 방송에서 보통 사람들이 먹듯이 바나나를 한 움큼씩 베어 먹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유사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사고 있는 것.
방송 직후 일본 네티즌들은 “의도적인 행동이었다.”, “아나운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했다.”는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히라이 리오는 학창 시절 모델로 데뷔해 일본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오하스타’, 드라마 ‘동물병원 선생님’ 등에 출연했으며, 섹시 컨셉의 화보도 찍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후 2005년 후지TV 아나운서로 입사,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 진행 등을 맡아왔다.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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