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잡스, 병세 악화로 종양학 박사 "6주의 시간이 남았다" 충격
연예 2011/02/17 13:28 입력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암 치료센터(미국 캘리포이나 주 Palo Alto위치)에서 암 치료를 받 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간 애플 대변인으로부터는 잡스가 어떤 종류의 암 치료를 받고 있는지, 혹은 암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그 어떤 공식 발표도 없었던 잡스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그의 병의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는 짐작케한다.
한 사진에서 잡스는, 애플 본사에서 하루 종일 일을 마치고 그 다음날 그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었다. 청바지와 검은 상의가 마른 그의 몸에 헐렁해 보이는 사진속의 잡스는 무척이나 고통스럽고 쇠약한 모습이었다.
40년간 종양학을 연구한 Dr Jerome Spunberg 박사는 The Daily Mail을 통해서 "잡스가 암이 재 발병해서 스탠포드 암 센터에서 외래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그는 끝에 임박했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암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로 근육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의 둔부에 근육이 거의 다 사라지고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사진에서 그는 분명 그가 마지막 단계에 다다랐음을 보여준다. 그가 만약 130파운드 이상이 나간다고 하면 놀라울 지경이다." "이 사진으로 판단컨대, 그는 마지막 단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나는 그에게 6주의 시간이 남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단결과가 아니길 바란다"등의 글을 남겨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그간 애플 대변인으로부터는 잡스가 어떤 종류의 암 치료를 받고 있는지, 혹은 암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그 어떤 공식 발표도 없었던 잡스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그의 병의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는 짐작케한다.
한 사진에서 잡스는, 애플 본사에서 하루 종일 일을 마치고 그 다음날 그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었다. 청바지와 검은 상의가 마른 그의 몸에 헐렁해 보이는 사진속의 잡스는 무척이나 고통스럽고 쇠약한 모습이었다.
40년간 종양학을 연구한 Dr Jerome Spunberg 박사는 The Daily Mail을 통해서 "잡스가 암이 재 발병해서 스탠포드 암 센터에서 외래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그는 끝에 임박했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암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로 근육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의 둔부에 근육이 거의 다 사라지고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사진에서 그는 분명 그가 마지막 단계에 다다랐음을 보여준다. 그가 만약 130파운드 이상이 나간다고 하면 놀라울 지경이다." "이 사진으로 판단컨대, 그는 마지막 단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나는 그에게 6주의 시간이 남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단결과가 아니길 바란다"등의 글을 남겨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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