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내려주면 내 며느리 가슴을 빌려주겠다!' 中 황당 시위 화제
경제 2011/02/17 12:33 입력 | 2011/02/21 12:27 수정

중국에서 한 노인이 황당한 시위를 벌여 화제다.
15일 중국 뉴스 소식지 '상하이저널'에 따르면 "중국 선전의 한 시장앞에서 노인이 가슴골을 드러낸 젊은 여성의 손을 잡고 팻말 시위를 벌였는데 팻말엔 '집값을 폭락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며느리의 가슴을 16시간 동안 배게 삼을수 있게 해주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보도했다.
팻말 내용보다 더 황당한 사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놀랍게도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였던 것.
특히 이 젊은 여성은 촌스러운 옷차림과 스카프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있었으나 한눈에 봐도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만큼 가슴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이번 시위는 갈수록 높아져 가는 집값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상하이저널은 보도했다.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중국 뉴스 소식지 '상하이저널'에 따르면 "중국 선전의 한 시장앞에서 노인이 가슴골을 드러낸 젊은 여성의 손을 잡고 팻말 시위를 벌였는데 팻말엔 '집값을 폭락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며느리의 가슴을 16시간 동안 배게 삼을수 있게 해주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보도했다.
팻말 내용보다 더 황당한 사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놀랍게도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였던 것.
특히 이 젊은 여성은 촌스러운 옷차림과 스카프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있었으나 한눈에 봐도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만큼 가슴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이번 시위는 갈수록 높아져 가는 집값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상하이저널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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