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 선정 기원 ‘The Prestige K7’ 이벤트 실시
경제 2011/02/17 11:38 입력 | 2011/02/25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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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기아자동차(주)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범국민적인 운동에 동참하고자 ‘The Prestige K7’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커플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 선정 기원 ‘The Prestige K7’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세계 7대 자연 경관’은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을 주관한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재단이 추진하는 두 번째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로 2007년 9월부터 전세계 440곳의 관광지 중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28곳의 결선 후보지를 선정했고, 11월 10일(목)까지 전화투표(001-1588-7715)와 인터넷투표(www.new7wonders.com)를 통해 최종 7곳의 세계 자연 경관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기아차 ‘The Prestige K7’ 대고객 이벤트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K7 출고 고객 중 7명을 추첨하여 제주 커플 왕복 항공료(40만원 여행 상품권)를 지원하며, 당첨자는 3월부터 매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최첨단 GDI엔진과 프리미엄 대형차에 버금가는 각종 편의사향을 적용한 ‘The Prestige K7’의 뛰어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The Prestige K7’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쎄타II 2.4 GDI엔진과 람다II 3.0 GDI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운전자의 상반신을 마사지해 주는 운전석 다이나믹시트를 비롯 ▲엔진, 변속기, 에어컨 등을 최적의 모드로 제어해 연비를 향상시켜 주는 액티브 에코(Active ECO) 시스템,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휠(MDPS),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준대형차에 걸맞는 첨단 편의사양이 새로 적용되어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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