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노예계약서'에 '친필싸인'까지? 네티즌 화들짝
연예 2011/02/16 17:07 입력 | 2011/02/16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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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의 노예계약서가 공개되 화제다.



하정우 갤러리의 두 번 째 조공’ 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하정우의 노예계약서는 하정우의 팬들이 만든 것으로 하정우의 친필 싸인까지 있어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계약서에 따르면 하정우를 ‘노예’, 하정우 갤러리를 ‘주인’으로 표기하며 “이 계약은 현실적인 법 규정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아니하며, 다만 주인과 노예간의 욕구, 책임, 그리고 권리에 대한 내용을 정리, 서로의 이해를 도모에 의의가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계약서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노예계약선줄 알고 놀랬다", "재밌는 발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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