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목)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김지우의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김지우의 스타화보는 '키스 키스'라는 컨셉으로 홍콩, 마카오에서 4박 5일동안 촬영했으며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되었다.



스타화보 한 관계자는 "촬영 당시 마카오의 이상기온으로 촬영 내내 영하 10도의 기온으로 낮에도 두툼한 점퍼를 입고 촬영해야 했다"며 힘들었떤 당시 상황을 전했으며 "이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지우는 적극적이고 화려한 포즈로 촬영에 임해 고마웠다"고 밝혔다.



특별히 김지우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잠복근무'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바 있으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타고', '김종욱 찾기', '싱글즈'를 통해 차세대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인물로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 스타화보는 10일(목) SK텔레콤, KTSHOW, LGU+에 오픈되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