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탑 얼굴 본 떠 미남박물관에 소장 해야한다" 최고 미남 뽑혀
연예 2011/02/01 10:16 입력 | 2011/02/01 1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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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들 중에 가장 미남은?



빅뱅의 지드래곤, 탑, 승리가 3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연출; 김상일, 107.7Mhz/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화끈하고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가장 잘 생긴 사람은 누구?”라는 디제이 최화정의 질문에 승리는 “탑이 가장 잘 생겼죠. 데뷔전부터 멋졌고 원래 미남이었어요. 탑의 얼굴은 본을 떠서 미남 박물관에 소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탑은 “나의 안티를 만들지 마”라며 쑥스러워했고, 승리는 “지금봐도 너무 잘생겼네요. 저 속눈썹 좀 보세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자신에 대한 5자평에선 지드래곤이 ‘완벽주의자’라고 자신을 평가했고, 탑은 ‘한 감정기복’, 승리는 ‘센스종결자’라고 자체평가를 내려 팬들의 관심을 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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