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7.8% 이번 설에 고향 간다.
경제 2011/01/31 19:52 입력 | 2011/01/31 20:01 수정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 직장인 10명중 6명은 고향 방문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중 67.8%가 고향방문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



조사결과 귀성일은 2월2일(42.0%)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귀경일은 2월3일 (35.8%)이 많았다.



또한, 이번 설 연휴가 지난해에 비해 길어 연장휴가를 지급하는 기업이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직장인 10명중 8명에 해당하는 79.3%의 응답자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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