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 예견됐다! '한승연 개인밥솥' 과거 영상 화제
연예 2011/01/31 15:28 입력 | 2011/01/31 15:37 수정

100%x200

사진설명

과거 한승연의 개인밥솥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어 카라사태는 이때부터 예견됐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승연의 개인밥솥은 2010년 7월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 카라의 숙소를 공개하면서 소개된것. 당시 한승연의 방에는 1인분용 밥솥이 따로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방송에서 한승연은 "워낙 조금씩 먹고 쌀밥을 안 먹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렇다"며 "니콜도 밥솥이 있다"고 털어놨었다.



이 영상을 다시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사태의 시발점이냐", "개인밥솥이 이상했는데 낌새를 나타내는 것이냐"는 등의 반응과 "바쁜 일정에 서로 식사시간을 맞추지 못한 이유 아니냐", "멤버 식사 취향이 다른 이유다", "괜히 연관짓지 말라"는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카라사태의 협상이 계속 이루어 지고 있으며 오는 3일 카라 5인 모두 일본으로 출국하여 스케줄을 차질없이 소화할 계획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