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반도', 장동건-하지원-영웅재중 캐스팅 물망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다"
연예 2011/01/31 13:49 입력 | 2011/01/31 14:02 수정

100%x200

사진설명

SBS에서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한반도' 출연을 두고 톱스타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장동건-하지원-영중재중이 '한반도'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200억 규모의 대작 '한반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장동건측은 "아직 결정된 것 없다. 차기작을 놓고 고심하는 여러 작품 중 하나다"고 말했고 하지원측 역시 "아직 결정된 것 없다. 여러 작품 중에서 고심하고 있다"면서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한반도' 제작사 래몽래인은 "장동건 하지원 영웅재중이 물망에 오른 것은 맞지만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논의 중인 배우들 중 한 명일뿐이다.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시크릿가든'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하지원과 국민 배우 장동건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영화를 찍은 영웅재중이 '한반도'와 함께 할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의 향후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정확하고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