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둘째딸 출산 "셋째, 넷째도 낳자고.."
연예 2011/01/31 11:13 입력 | 2011/01/31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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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승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30일 새벽 오승은은 3㎏의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오승은은 "정확히 예정일에 맞게, 병원에 온지 30분 만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다른 산모들보다 힘 안들이고 낳아서 그런지 앞으로 말도 잘 듣고 건강하게 자랄 것 같다"며 "금방 둘째를 낳는 걸 보더니 남편이 우스면서 셋째, 넷째까지 낳자고 하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둘째딸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채똘이라는 태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또한 오승은은 "첫째 채은이를 낳고 방송활동을 하려고 생각 했는데,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이번엔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앞으로 방송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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