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독특한 애교' 모닝콜에 女心 폭발!
연예 2011/01/31 11:12 입력 | 2011/01/31 1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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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여자친구를 깨우는 독특한 모닝콜 방법을 공개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MC 김정은을 상대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모닝콜을 해주는 상황극을 선보였다.



최강창민은 잠에서 덜 깬 여자친구에게 "자기야 지금 일어났어? 피곤해서 어떡해" 등 애교섞인 말을 해 여자 관객들의 호응을 샀다. 이어 여자친구가 일어나지 않자 최강창민은 '낫띵베러'의 후렴구만 끊임없이 불러 독특한 모닝콜을 공개했다.



이에 관객들이 크게 웃자 그는 "2년 3개월만에 많은 분들앞에서 얘기 하려다보니 뭘해도 어색하다"고 수줍어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약속시간에 늦어 화가 난 여자친구를 위해 마이클잭슨의 댄스를 선보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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