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장백지, 투신자살 하려는 소녀 구해 "섹스 스캔들 기억은 잊어버리자"
연예 2011/01/31 10:21 입력 | 2011/01/31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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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장백지가 투신 자살 하려는 소녀를 구했다.



홍콩매체에 따르면 장백지는 최근 한 네이멍구호텔에서 휴식기간을 가졌다. 이때 호텔 반대편에서 한 소녀가 투신자살하려는 것을 발견, 장백지가 신속하게 대처해 소녀를 구해냈다.



당시 장백지는 호텔에서 쉬며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던 때 한 소녀가 투신하려는 것을 발견했다. 소녀는 빌딩의 난간 끝에 서 매우 위험해 보였다고. 놀란 그녀는 경비원을 불러 사정을 설명했으며, 경비원은 곧바로 반대편 건물 옥상을 뛰어 올라가 소녀를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중화권은 장백지의 행동에 “너무 적절한 판단이었다.” “장백지가 한 소녀를 구하다니, 대단하다!”“장백지가 드디어 자신을 둘러싼 섹스스캔들의 그늘에서 벗어났다.”라고 말했고 그녀의 시어머니 또한 “나의 며느리는 심지가 곧으며 매우 착하다.”고 칭찬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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