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비눗방울의 '달인'으로 변신! 시청자 극찬
연예 2011/01/31 10:15 입력 | 2011/01/31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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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비눗방울의 달인으로 분해 다시 한번 박수를 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달인' 에서 김병만은 16년 동안 비눗방울을 연구해온 세탁의 달인으로 변신, 비눗방울 묘기를 선보였다. 김병만은 비눗방울로 수제비를 뜰 수 있다며 밀가루 대신 비눗방울 수제비를 뜨는 상황을 기발하게 연출했다.



이어 조그만 크기로 뭉쳐있는 비눗방울의 가운데를 막대기로 잘라 날려 보내 비눗방울 비행접시를 만드는 가하면 화산 안에서 부글부글 끓는 용암이 분출되는 듯한 비눗방울 화산, 비눗방울로 물레방아, 비눗방울 탁구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도 김병만은 줄타기의 달인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는데, 줄타기 묘기를 보여주기 위해 방송 3달 전부터 공을 들여온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이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의 노력이 엿보인다.", "너무 멋있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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