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대마초' 양성반응으로 흡연 시인 "상습범은 아니지만.."
연예 2011/01/31 09:51 입력 | 2011/01/31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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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필이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지난 30일 KBS 1TV ‘뉴스9’는 “강성필을 상대로 한 경찰의 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28일 강성필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의 소환에 응해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강성필은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대마초를 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필과 함께 마약 혐의로 지목된 중견배우 P씨의 경우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해 잠적한 상태다. 이에 검찰은 P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강성필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2009년 8~9월쯤 연극을 하던 동료들과 함께 몇 차례 대마초를 피웠다”며 “절대로 상습범은 아니지만 너무 큰 잘못이다”라고 시인했다.
강성필은 개그맨 출신의 배우로 1998년 KBS '서세원 쇼'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와 '투사부일체'를 비롯해 '낭만자객' '홍반장' '나두야 간다', KBS 드라마 '해신', MBC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찔금 4인방' 중 한 명인 임병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0일 KBS 1TV ‘뉴스9’는 “강성필을 상대로 한 경찰의 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28일 강성필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의 소환에 응해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강성필은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대마초를 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필과 함께 마약 혐의로 지목된 중견배우 P씨의 경우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해 잠적한 상태다. 이에 검찰은 P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강성필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2009년 8~9월쯤 연극을 하던 동료들과 함께 몇 차례 대마초를 피웠다”며 “절대로 상습범은 아니지만 너무 큰 잘못이다”라고 시인했다.
강성필은 개그맨 출신의 배우로 1998년 KBS '서세원 쇼'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와 '투사부일체'를 비롯해 '낭만자객' '홍반장' '나두야 간다', KBS 드라마 '해신', MBC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찔금 4인방' 중 한 명인 임병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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