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해도해도 너무 한다!" 막장설정에 시청자 비난 쇄도
연예 2011/01/31 09:40 입력 | 2011/02/25 13:53 수정

마이다스의 손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신기생뎐'이 또 다시 막장논란에 휩싸였다.
임성한 작가를 거친 신인은 대형스타로 발돋움하여 이번에도 대형급 신인이 탄생하는지 귀추가 주목됐었다. 그러나 임성한 작가 특유의 막장 코드를 벗어나지 못하고 신인연기자들의 발연기 논란이 더 해져 드라마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30일 방송된 4회에서는 돈 때문에 딸 단사란을 기생집에 보내고 싶어하는 계모 지화자의 모습이 그려져 '신기생뎐'이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다는 평이 나왔다.
아무리 친딸이 아니라지면 돈 때문에 딸을 기생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계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과도한 설정과 상황에 연기자들의 연기력 논란, 진한 화장, 등장인물의 얽히고설킨 출생의 비밀 등이 더해지며 '막장논란'에 더 불을 지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도해도 너무한다. 이런막장이 또 있을까?", "윽.. 이제 이런 소재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임성한 작가를 거친 신인은 대형스타로 발돋움하여 이번에도 대형급 신인이 탄생하는지 귀추가 주목됐었다. 그러나 임성한 작가 특유의 막장 코드를 벗어나지 못하고 신인연기자들의 발연기 논란이 더 해져 드라마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30일 방송된 4회에서는 돈 때문에 딸 단사란을 기생집에 보내고 싶어하는 계모 지화자의 모습이 그려져 '신기생뎐'이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다는 평이 나왔다.
아무리 친딸이 아니라지면 돈 때문에 딸을 기생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계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과도한 설정과 상황에 연기자들의 연기력 논란, 진한 화장, 등장인물의 얽히고설킨 출생의 비밀 등이 더해지며 '막장논란'에 더 불을 지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도해도 너무한다. 이런막장이 또 있을까?", "윽.. 이제 이런 소재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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