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키 해체제안 내가 했다" 충격발언 화제
연예 2011/01/21 17:42 입력 | 2011/01/21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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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해체의 결정적 역할, 은지원이 했다.



가수 은지원이 젝스키스 해체를 자신이 먼저 제안했다고 말해 화제다.



은지원은 최근 KBS 2TV `백점만점` 녹화에서 젝스키스 해체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은지원은 활동 당시 리더인 자신이 먼저 팀을 해체하자고 말을 꺼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세대 아이돌 특집`에 H.O.T 토니안, god 김태우, 신화 김동완,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함께 출연한 은지원은 "대중들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박수를 받고 있을 때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멤버들 또한 같은 생각이었지만 말을 꺼내기 힘들었을 거란 생각에 리더인 내가 총대를 메고 먼저 말을 꺼낸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은지원의 젝스키스 해체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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