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신인상, 대국남아-시스타-씨앤블루에 영예 돌아가
연예 2011/01/20 19:32 입력 | 2011/01/21 01:31 수정

100%x200
100%x200
20일 오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닉쿤과 김소은의 시상으로 진행된 신인상은 대국남아와 시스타, 씨앤블루가 수상했다.



대국남아는 “대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그 밖에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딱 한번 밖에 받을수 없는 신인상을 주셔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스타는 “앞으로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시스타 되겠습니다.” 라고 간략하게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씨앤블루는 “2011년 시작부터 이렇게 의미 있는 상 받아서 기분이 좋다. 2011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음악하고 좋은 곳 선보이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