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왕따설 제기! '세력싸움에서 진것?'
연예 2011/01/20 17:31 입력 | 2011/01/20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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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의 왕따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티아라의 리더가 은정에서 보람으로 교체되며 한차례 불거졌던 은정의 왕따설이 최근 인터넷의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다시한번 제기되고 있어 화제다.



데뷔후부터 지금까지 티아라가 출연한 방송을 짜집기 하여 은정이 팀내에서 실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처럼 설명되고 있는 것.



이러한 은정의 왕따설은 최근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카라의 박규리 왕따설과 그 시기가 맞물려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지난해 티아라의 리더가 은정에서 전보람으로 교체된것도 "은정이 왕따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세력싸움에서 진것이다"라는 억측을 제기하고 있다.



은정의 왕따설의 배후에는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작년 '하하몽쇼'에 출연한 티아라의 지연은 "친오빠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오빠가 아담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람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대답했고, 절대로 소개시켜주기 싫은 멤버로 은정을 꼽아 지연이 은정을 왕따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은정의 왕따설을 두고 "그냥 소문일 뿐이다"라는 의견과 "이 얘기는 옛날부터 있었던 얘기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열띤 논쟁을 펼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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