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알고 있었다? 1년전 카라파문 예언 화제
연예 2011/01/20 14:21 입력 | 2011/01/20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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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카라파문을 예언했다면?



오랜 연예생활로 베테랑이 되어버린 신동엽이 일년전 방송에서 카라파문을 예언했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2월 카라는 MBC '우리 아버지' 코너에 부모님들과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멤버중의 한명인 강지영의 아버지도 함께 했었기 때문에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가끔 술 한잔 하시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강지영의 아버지는 "제가 형님이라고 해요"라고 친분을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이 "이젠 다음 재계약할 때 논의 좀 하셔야죠"라고 농담 반 진담 반의 질문을 던지자, 출연한 아버지들은 "가끔 그런 이야기해요" "중요합니다" 는 등 역시 농담 섞인 대답을 했다.



방송에서 가볍게 주고받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네티즌들은 공교롭게 이번에 소속사와 결별 선언에 뜻을 모은 세 멤버와 부모님의 친분 관계가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세 멤버의 부모들이 각별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는 것과 함께 이번 결정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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