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로 경기를?! 비너스 윌리엄스 노출의상 논란 화제
경제 2011/01/20 13:39 입력 | 2011/01/20 15:54 수정

세계랭킹 5위에 링크되어 있으며 이번 호주 오픈 여자 단식 테니스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비너스 윌리엄스의 경기 의상이 노출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지난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윌리엄스는 자신이 직업 디자인한 푸른색의 마이크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이 옷에 대해서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나치게 짧아서 검은색 속바지를 겨우 가릴 정도’라고 보도했고, 또 다른 매체는‘대체 얼마나 짧아야 너무 짧다는 말을 할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또한 2회전에서 윌리엄스는 속살이 드러나는 그물망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경기에 나서 노팬티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피부색과 비슷한 색상의 속바지를 입고 경기를 하는 도중 치마가 들춰지며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보일정도로 아찔한 장면을 여러번 연출했다.
이러한 노출 논란과 관련해 윌리엄스는 "'이상한 나라 드레스'로 부르는 옷인데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려고 단순한 테니스 경기복에 살짝 노출을 더하고 과감한 프린트를 넣었다"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윌리엄스는 자신이 직업 디자인한 푸른색의 마이크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이 옷에 대해서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나치게 짧아서 검은색 속바지를 겨우 가릴 정도’라고 보도했고, 또 다른 매체는‘대체 얼마나 짧아야 너무 짧다는 말을 할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또한 2회전에서 윌리엄스는 속살이 드러나는 그물망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경기에 나서 노팬티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피부색과 비슷한 색상의 속바지를 입고 경기를 하는 도중 치마가 들춰지며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보일정도로 아찔한 장면을 여러번 연출했다.
이러한 노출 논란과 관련해 윌리엄스는 "'이상한 나라 드레스'로 부르는 옷인데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려고 단순한 테니스 경기복에 살짝 노출을 더하고 과감한 프린트를 넣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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