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이 혼났다! 침대키스,욕설에 경고 받아..
연예 2011/01/20 11:05 입력 | 2011/01/20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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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이 이번엔 혼이 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에 의해 경고를 받은 것.
지난 17일 방통심의위는 SBS-TV '시크릿가든' 프로그램에서 등장인물들이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는 내용과 남녀 주인공의 장시간에 걸친 키스 장면을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하였으며, 협찬주의 상호 등을 일부 변경하여 극중 주요배경으로 설정 하는 등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것에 대해「경고」를 의결했다.
이같은 결과는 "븅신...", "슬이는 그냥 내 빠순이야", "이런 또라이" 등의 저속한 표현과 일명 침대키스로 불리우는 장시간에 걸친 노골적인 키스장면을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하였다는 점과 해당 협찬주와 제품에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했다는 부분을 문제시 했다.
'시크릿가든'은 경고를 받았지만 그 영향력은 당분간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크릿가든'의 NG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시크릿가든 스페셜'이 오는 22일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에 의해 경고를 받은 것.
지난 17일 방통심의위는 SBS-TV '시크릿가든' 프로그램에서 등장인물들이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는 내용과 남녀 주인공의 장시간에 걸친 키스 장면을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하였으며, 협찬주의 상호 등을 일부 변경하여 극중 주요배경으로 설정 하는 등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것에 대해「경고」를 의결했다.
이같은 결과는 "븅신...", "슬이는 그냥 내 빠순이야", "이런 또라이" 등의 저속한 표현과 일명 침대키스로 불리우는 장시간에 걸친 노골적인 키스장면을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하였다는 점과 해당 협찬주와 제품에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했다는 부분을 문제시 했다.
'시크릿가든'은 경고를 받았지만 그 영향력은 당분간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크릿가든'의 NG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시크릿가든 스페셜'이 오는 22일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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