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 재벌 3세 까칠남 캐릭터 "김주원과 비슷하지만 더 '헐랭'해"
연예 2011/01/18 17:01 입력 | 2011/01/18 2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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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기에 도전한 심창민이 제 2의 김주원을 노린다?



18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심창민이 맡은 ‘한동주’는 재벌 3세로 출중한 외모에 말걸기 쉽지 않은 까칠함을 가진 캐릭터로 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을 연상케한다.



이날 참석한 심창민에게 '김주원'과 비슷한 캐릭터 인지 묻자 "시크릿가든은 봤다."라며 "까칠한 것은 맞는데 김주원 캐릭터보다는 소위말해 헐랭하고 봐주시기에 귀여운많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원보다는 어려보이고 감싸주고 싶은 칠칠맞은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리며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1월 24일 첫 방송될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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